민혁-예지원, 경운기 돌발 사고에 모두 깜짝 놀라!
방송일 2015.02.25(수) 조회수 2589
비탈길을 내려가던 중 민혁이 운전하던 경운기가 갑자기 길을 이탈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제작진은 놀라 달려갔고 다행히 민혁과 예지원은 다치지 않았다. 예지원은 민혁에게 "난 너 얼굴 다칠까 봐. 허리 이런 데 괜찮아?"라고 걱정했다. 많이 놀란 민혁은 "난 내려가면서도 누나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진정한 후 "누나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