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이번에는 편 안 먹고 공치리! ‘왕좌의 게임’ - <편먹고 공치리> 시즌3 16회



“드디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줄 때가 왔다!”
그토록 바라던 경규, 승엽, 승기의 개인전 성사!
이들의 진검승부를 위해 골프채는 넣어두고
일일 해설위원으로 나선 현주와 지원사격 나온 정남의 완벽 케미까지!
단 하나뿐인 공치리 왕좌를 두고 펼치는 대망의 마지막 라운딩
‘편 안 먹고 공치리-왕좌의 게임’ START!


“공치리 3인방이 왕좌에 앉게 내버려 둘 순 없다!”
스타 골프 대회에서 우승하며 연예계 실력자로 인정받은 이정진!
그가 공치리 왕좌마저 차지하기 위해 등판했다는데!
소문난 실력자답게 그림 같은 티샷으로 버디를 성공시키는 데 이어
프로급 멘털 선보이며 왕좌를 향해 달려가는 길은 탄탄대로!?


하지만 공치리를 만만하게 봤다간 큰코다친다!
320m 역대급 비거리에 버디까지! 명불허전 에이스 승엽과
남다른 입질로 판을 뒤흔드는 골神 경규에 이어
이날만을 기다려 온 승기의 오잘공 퍼레이드까지!


엎치락뒤치락 요동치는 순위에 흔들리는 그들의 멘털!
오늘따라 내 편이 그리운 경규의 골생극장까지 大공개!
숨 막히는 승부 끝, 과연 왕좌의 주인은 누가 될지?
7월 2일 토요일 저녁 6시 마지막까지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