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우, 경운기 위 하니 살뜰히 챙겨 매너 폭발
20회 즐거운가!
방송일 2015.02.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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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 뒷자리에 앉은 하니는 주머니에서 귤을 꺼내 이상우에게 나눠줬고 이상우는 수줍은 듯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어 이상우는 맨손으로 경운기를 잡고 있는 하니가 안쓰러운 듯 자신의 수건을 하니의 손에 둘러줬다. 이들의 경운기 사랑(?)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작업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 이상우는 자신이 끼던 장갑을 하니에게 건네며 수줍게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하니는 인터뷰에서 “이상우 오빠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20회 즐거운가!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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