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씨름은 49번 우승, 정치는 3전 3패? 미확인 출마 낙선까지?!
171회 힐링캠프
방송일 2015.02.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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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는 씨름선수 시절 7년 동안 49번을 우승했다고 말하며 “승률이 86.5퍼센트였다. 10번 중 9번을 이긴 거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하지만 그 말을 들은 김제동은 “정치까지 하지 않았냐. 16대 총선에서 당내 공천이 번복됐고 17대 총선에서는 낙선을 했다.”라며 장난스럽게 물었고 이에 이만기는 “3전 3패다.”라고 말해 민망함을 숨기지 못 했다.
이만기는 “사실 또 한번 있다.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이장 선거 나갔다가 거기에서도 떨어졌다.”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171회 사위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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