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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김아중 위독 소식에 충격으로 쓰러져..‘이대로 끝나나’ 19회 펀치
방송일 2015.02.17 (화) 조회수 7192
박정환은 외부와 연락이 끊긴 채 취조실에 갇혀 있었고 동생 이영은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김아중 위독하다.”라며 “빨리 병원으로 와라”고 다급하게 전했다. 이를 듣던 온주완은 “메모리 카드 어디 있는지 말해라. 김아중 가는 길 배웅해야지”라고 울먹였다. “마음 바뀌면 호출해라. 병원에 데려다 주겠다.”라고 설득했다. 이후 김래원은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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