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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익령, 이미영에게 "계좌번호 찍어라" 돈으로 매수 34회 황홀한 이웃
방송일 2015.02.19 (수) 조회수 1611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이미영은 전익령에게 “나잇살이나 처먹어서 자기도 딸 키우면서 어떻게 윤손하한테!”라며 화를 냈다. 그러자 전익령은 “평생직장 얻은 거라고 생각해요. 오늘 일 모른척하는 대가로 한 달 월급 통장으로 넣어주겠다고요.”라며 이미영은 돈으로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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