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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자 여사 뿔났다…아버지만 챙기는 딸들에 ‘버럭’ 266회 백년손님
방송일 2015.02.19 (목) 조회수 1411
명절을 맞이하여 후포리에 찾아온 두 딸이 찾아왔다. 아버지가 아프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 딸들은 오자마자 아버지 옆으로 가 아버지만 보살폈고 이춘자 여사는 홀로 설거지를 하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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