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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이준의 사과에 폭주…천방지축 몸싸움 6회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일 2015.03.10 (화) 조회수 1401
유준상이 장현성과 윤복인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네 사람은 함께 조찬을 하며 담소를 나눴고, 식사를 마친 후 유준상 장현성에게 큰 딸 공승연의 직장을 구해주겠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장현성과 윤복인은 기쁜 한편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며 “제 마음이 이렇게 간사할 줄 몰랐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유준상은 “두 분께는 전원생활을 권하고 싶다. 대도시는 아시다시피 재기하기 어렵다”며 본색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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