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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우리 꺼 만들자” 한지민과 변함없는 애정 확인 16회 하이드 지킬, 나
방송일 2015.03.12 (목) 조회수 2556
현빈(로빈)은 또 다른 현빈(구서진)과 이덕화(구명한)가 점점 자신을 지우려 할지도 모른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자신은 이제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키며 살 것이라고, 인터뷰도 하고 작업실도 만들며 우리 꺼 만들자며 한지민(장하나)에게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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