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들키지 말자” 윤손하-서도영 연극하는 동안 약속
51회 황홀한 이웃
방송일 2015.03.16 (일)
조회수 1367
윤손하(공수래)는 "지난 번에 설렌다고 했던 말, 전부 다"라며 말을 꺼내는 서도영(박찬우)에게 "다음 말은 연극이 끝난 뒤에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한다. 이에 서도영은 "만약 모두 진심이었다면요?"라고 되묻고, 윤손하는 그런 서도영에 "그렇게 된다면 새로운 악몽이 시작되겠지요"라며 "우리 연극하는 동안에는 상대에게 절대로 진심을 들키지 않기로 해요"라고 말하며 서도영과 약속을 하는데..
51회 황홀한 이웃 51회
선택된 컨텐츠 번호 0
전체 컨텐츠 갯수/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