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나는 로빈이다” 정체 밝혀질 위기 '긴장백배'
18회 하이드 지킬, 나
방송일 2015.03.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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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구서진)이 자신의 정체를 밝히려 했다는 걸 알게 된 로빈(현빈)은 한지민(장하나)에게 왜 정체를 알리려는 구서진을 말렸는지 물었다. 이어 그는 “하나 씨조차 내 편이 아니라는 게 마음이 아프다. 세상에 내 존재를 아는 사람이 몇 안 된다. 그 중 하나 씨가 나를 부정한다면 나는 서진이가 꾸는 꿈에 불과하다”고 화를 내며 밖으로 나섰다.
이때 류승연(한상진)의 제보로 현빈을 미행하던 기자가 고의로 사고를 냈고, 로빈은 출동한 경찰에게 구서진의 이름을 대는 대신, 자신을 로빈이라고 말해 정체가 드러날 위기에 놓였다.
18회 너와 나를 뛰어 넘어 어느새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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