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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한지민 위해 치료 포기 “평생 셋이 싸우며 살자” 18회 하이드 지킬, 나
방송일 2015.03.19 (목) 조회수 3298
한지민(장하나)은 이승준(권비서)을 통해서 현빈(구서진)이 부친에게 로빈을 지키겠다고 말한 사실을 알았다. 한지민(장하나)은 현빈(구서진)에게 “권비서님 말이 사실이냐. 치료 포기한 거냐. 그래서 인터뷰하려고 했던 거냐. 세상에 병을 고백하려고?”라고 물었다. 한지민(장하나)이 “그래서 계속 아프겠다는 거냐”고 묻자 현빈(구서진)은 “사람은 누구나 아프다. 그런데 내 병은 내 안에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이 살고 있는 것뿐이다. 평생 셋이 싸우며 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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