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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못생겼어요” 숫기없는 여고생 위한 김제동의 따뜻한 격려! 176회 힐링캠프
방송일 2015.03.23 (월) 조회수 1925
사상 최다 500명 게스트 중 숫기없는 고2 여고생은 고민을 털어놓았다. "전 못생겼어요" 라고 말하는 여고생을 보면서, 김제동은 본인도 전에는 숫기도 없고 음기만 가득했었다며 위로했다. 웃는 모습이 예쁜 여학생을 위한 김제동의 따뜻한 격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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