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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이문세, 아프지 말고 계속 존재해 주시길” 178회 힐링캠프
방송일 2015.04.06 (월) 조회수 1589
이정은 이문세에게 하고 싶은 말을 영상편지로 대신했다. "존경하는 형님, 미국에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이렇게 챙겨 주셔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머금었고 이어 "얼마 전에 편찮으셨을 때 걱정을 많이 했다. 건강한 모습 봐서 정말 감사하다. 계속 그렇게 존재해 주시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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