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 실망한 이준, 고아성 앞에서 흐느끼며 '격분'
18회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일 2015.04.21 (화)
조회수 1346
평소와 다름없이 퇴근하여 돌아온 유준상(한정호)을 마중한 후 방으로 돌아온 고아성(서봄)은 잔뜩 풀이 죽어 있는 이준(한인상)에게 "남자들은 아버지가 제일 싫은 순간에 어른이 된다더라"며 위로했고 이에 이준은 고아성에게 아버지를 싫어하지 않기 위해 죽을만큼 애를 썼던 사실을 털어 놓으며 머리를 감싸고는 흐느껴 운다.
18회 풍문으로 들었소 18회
선택된 컨텐츠 번호 4
전체 컨텐츠 갯수/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