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가족 위해 헌신하는 아빠의 하루에 '눈물 펑펑'
1회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일 2015.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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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한마리에 18000원씩 받고 팔던 아버지는 딸만은 자신과 다른 길을 걷길 기대했다.
하루에 딸에게 2만원의 용돈을 주기 위해 아버지는 새벽까지 일하다 넘어져 치킨을 다 쏟기도 했다.
이런 아버지의 지극한 부성애는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오윤아는 얼굴 전체가 눈물범벅이 돼 오열하다시피 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했다.
1회 [1회] 정규 편성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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