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 질병으로부터 인간을 구하는 '네덜란드 티플존'
36회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
방송일 2015.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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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에인트호번시에는 서비스 디자인으로 탈바꿈한 곳이 있다. 티플존이라 불리는 이곳은 직접 가보면 아무것도 없는 빈공터 같지만 예전에는 매춘여성이 호객행위를 하고 마약이 성행했던 곳이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성매매 종사자들을 위한 직업 교육과 도움을 준 결과, 성매매 종사자들은 새로운 직업을 찾아 티플존을 떠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티플존은 폐쇄 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치안 유지 등을 위해 투입되었던 많은 예산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었다.
36회 서비스 디자인, 행복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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