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준상-고아성, 날 선 대립 “망상은 전염병보다 무섭다”
29회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일 2015.06.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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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가 보고 싶어 어린이집을 방문한 유준상(한정호)은 고아성(서봄)과 마주쳤다. 유준상은 고아성에게 "내가 진영이에게 해줄 수 있는 것과 네가 진영이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 "라며 다그쳤다. 이에 고아성은 "부자 할아버지가 없는 아이들도 잘 클 수 있도록 힘을 좋은 곳에 써달라"며 "사람은 뭘 해주면 베풀었다고 생각하지만 제도는 그렇지 않으니까요"라고 대답해 대립각을 세웠다.
29회 풍문으로 들었소 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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