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김혜리에 미워할 수 없는 '애교'
4회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일 2015.06.25 (수)
조회수 1040
심이영(유현주)은 김혜리(추경숙)에게 "어머니, 저 어머니랑 잘 좀 지내보고 싶어요. 저도 제가 정말 많이 모자라는 거 알지만 이왕 며느리가 됐으니 오순도순 살고 싶어요. 어머니, 앞으로 저 좀 예뻐해주시면 안되요?"라 애교를 부린다. 이에 김혜리는 "너 명품백 하나 사주고서 오바하는거 아니니? 그게 뭐가 그렇게 대단하다고"라고 까칠하게 대답하지만. 심이영의 진심어린 애교에 더이상 싫은 소리는 하지 못한다.
4회 어머님은 내 며느리 4회
선택된 컨텐츠 번호 4
전체 컨텐츠 갯수/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