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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키즈칸의 후예? 슈퍼 꼬마 기수 847회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일 2015.07.02 (목) 조회수 1684
승마 신동이 나타났다. 허리로 꼿꼿하게 중심을 잡고, 박자를 타듯 말과 혼연일체가 되어 호흡을 맞추는데, 아직 기저귀를 떼지 않은 20개월 아이의 실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다. 말에만 올랐다하면 1시간은 기본이다. 귀여운 꼬마 기수 주원이의 못 말리는 승마 사랑이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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