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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처가 가서 움직이면 불호령 떨어지는 이유 284회 백년손님
방송일 2015.07.02 (목) 조회수 1392
이윤석은 "처가에 가서 장인어른, 장모님 얼굴을 보면, 더 이상 볼 게 없다. 그래서 제 방에 가서 책을 본다"며 "뭐 식사 끝나고 음식이라도 싱크대에 올리려고 하면 불호령이 떨어진다. 제가 뭐라도 하면 뭔 일 날 것 같으신가 보다. 제가 TV에서 내일 모레 하니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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