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정규직 도와준 하지원 향한 '또 다른 진심 고백'
4회 너를 사랑한 시간
방송일 2015.07.0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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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오하나)은 자신에게 상처은 엘(성재)를 정규직에 추천했다. 하지원은 이사에게 찾아가 "성재씨 트렌드 분석력도 뛰어나고 아주 성실하다. 정규직 전환해서 중국 쪽 파견하면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를 추천했다. 회사에서 나온 하지원은 잠시 비가 오는 바깥을 구경하다 출근한 엘과 마주쳤다. 엘은 "추천해주신 것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했고, 하지원 "내가 성재씨 추천해준 데는 다른 이유 없다. 구두보는 안목도 있고, 능력도 있고 여자 마음도 잘 알고"라며 씁씁하게 답했다.
4회 너를 사랑한 시간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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