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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결심한 수애, 주지훈 웃는 모습 '찰칵' 14회 가면
방송일 2015.07.09 (목) 조회수 5812
수애(변지숙)가 체한 주지훈(최민우)을 걱정하며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주지훈은 속이 좋지않다고 말했고 수애가 체한 것 같다며 정성스럽게 주지훈 손을 마사지했다. 손마사지에도 체기가 내려가지 않자 그는 가방에서 바늘을 꺼내 손을 따주려 했다. 주지훈이 겁에 질린 표정을 지었지만 수애는 덤덤하게 엄지손가락에 바늘을 찔렀다. 그러자 주지훈은 "괜찮아졌습니다. 완벽하게"라며 웃어보였고, 이때를 놓치지 않고 수애는 카메라를 들어 언제든지 웃는 얼굴 볼 수 있도록 사진으로 담겠다는 뜻을 밝혀 주지훈을 웃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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