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 만기 '도플갱어' 붕어빵 아들 공개
285회 백년손님
방송일 2015.07.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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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와 아들 동훈이 강제 처가살이 현장에 함께 등장하자 외모는 물론 발걸음까지 똑같은 부자의 모습에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아내 한숙희는 "아침에 볼 때 아빠인지 아들인지 가끔 착각할 정도다. 걸음걸이에 까다로운 식성, 화낼 때 앵그리로 변신하는 것까지 한 마디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한숙희는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은 날에는 아들까지 쌍으로 꼴 보기 싫어진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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