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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수애 살리고 협박 '빗나간 사랑의 폭주' 19회 가면
방송일 2015.07.29 (수) 조회수 4603
유인영(최미연)은 살아있는 수애(변지숙)를 불러내 “너 따위 때문에 내 남편이 살인자가 될 순 없다. 올케는 죽으면 안 된다” 라고 말했고 이어 “내일 호주로 가는 비행기 타고 떠나라 주지훈(최민우)과 올케 가족도 보낼 테니 새 이름으로 새 인생 살라”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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