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누명 쓴 용의자에 “살인범 아닌 거 안다” 양심선언
2회 미세스 캅
방송일 2015.08.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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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최영진)은 경찰에 대한 미련을 애써 버리고 딸 신린아(서하은), 동생 신소율(최남진)과 소소한 일상을 즐겼다. 그러다 뉴스에서 자신이 검거했다가 수사과장 이기영(염상민)에 의해 강간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세간에 알려진 강도 허정남의 검찰 수사 소식을 접했다. 이에 양심의 가책을 느낀 김희애는 허정남을 찾아가 “당신이 살인범 아닌 거 안다. 사과하러 왔다. 진범 잡힐 거다.”고 말했다.
2회 미세스 캅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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