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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이용준 못 잊는 심이영에 '안타까움' 33회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일 2015.08.05 (화) 조회수 1468
심이영(유현주)과 이선호(주경민)는 패밀리 데이를 앞두고 함께 야근을 하지만, 술에 만취해 회사에 찾아온 김동균(갑부장)의 행패로 노트북이 망가져 차질이 생긴다. 심이영과 이선호는 이선호의 오피스텔로 가 회사 업무를 이어가던 중 김치볶음밥을 해먹는다. 이선호는 심이영과 대화를 나누던 중 전 남편 이용준(김정수)을 못 잊었냐 묻고 심이영은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인다. 이에 이선호는 "참 부러운 사람이네요. 불멸의 인연이라니"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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