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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날 용서하지마” 부친 살해범 김갑수에 분노 5회 미세스 캅
방송일 2015.08.17 (월) 조회수 2312
김희애(최영진)는 장례식장을 찾아가 상주인 김갑수(박동일)와 차갑게 인사를 나눴다. 김희애는 “사형수에서 무기수로, 이제 모범수가 돼서 다음 달이면 출소하신다고요?”라고 말했고, 김갑수는 “날 죽이고 싶었을 텐데 와줘서 고맙다.”라고 했다. 장례식장을 나온 그녀는 딴생각을 하면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일으킬 뻔하고 10년 전 일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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