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택배상자 개봉 후 거친 오열 “엄마가 살아있어”
60회 돌아온 황금복
방송일 2015.08.3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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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황금복)에게 의문의 택배가 하나 도착했다. 택배를 개봉하자 실종된 전미선(황은실)의 한쪽 신발이 나왔고 이에 신다은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오열하듯 집을 뛰쳐나가려고 하자 이에 김진우(서인우)는 "진정하라"며 신다은을 말린다. 곧이어 김나운(오말자) 역시도 믿을 수 없다는 듯 기절하고 만다.
60회 돌아온 황금복 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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