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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전기뱀장어 국민체조 ‘폭소’ 264회 런닝맨
방송일 2015.09.13 (일) 조회수 10271
유재석을 팀장으로 한 하하, 이광수 팀은 이날 힌트를 얻기 위해서 엑스포 공원에서 국민체조에 도전했다. 이광수는 국민체조 순서가 헷갈려 마치 전기 뱀장어를 연상케 하는 몸동작으로 큰 웃음을 줬다. 체조를 하다가 순서를 잊어버리자, 하하와 유재석을 훔쳐보며 온몸을 부르르 떨며 국민체조를 따라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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