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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최후 맞이한 전노민에 일침 “안녕히 가십시오” 17회 육룡이 나르샤
방송일 2015.11.30 (월) 조회수 3781
전노민(홍인방)을 추포한 유아인(이방원)은 자신의 마지막 말들을 전노민에게 전하며 "안녕히 가십시오"라는 말과 함께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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