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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18회 中 정도전과 아이들(?)] 늘 열심히 일하고 있는 성계 없는 성계팀(?)ㅋㅋ 정도전은 늘 진중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줄로만 알았는데 알고 보니 개그감 넘치는 분위기 메이커! 조용하고 지루할 것 같은 촬영 대기 시간이지만 후배들의 발음을 지도하며 다정한 모습도 풍겨주시고~ 추억의 놀이 알까기로 또 한번 분위기 풀어주시고~ 웃음 포인트가 너~무 많은 흐뭇한 메이킹!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