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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유지인에 돈 봉투 주며 비아냥 “구걸 그만” 16회 마녀의 성
방송일 2016.01.05 (화) 조회수 912
돈봉투를 들고 최정원(오단별)과 유지인(양호덕)을 찾아온 김선경(서밀래)은 "마지막 돈이다"라고 말했지만 최정원은 "우리 거지 아니다"라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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