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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소름끼치는 속마음 고백 “아무도 못하는 일 내가 했다” 38회 육룡이 나르샤
방송일 2016.02.09 (화) 조회수 2376
두문동에 불을 지른 유아인(이방원)은 조희봉(하륜)과 윤균상(무휼) 앞에서 자신이 불을 지른 이유를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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