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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 어긋난 윤지유에 끝까지 ‘따뜻한 말’ 118회 내 사위의 여자
방송일 2016.06.15 (화) 조회수 2220
서하준(김현태)은 자신에게 어긋난 사랑 방식을 표현했던 윤지유(이가은)에게 "네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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