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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 안타까운 이별에 울컥 “내가 호강시켜준다고” 116회 아임쏘리 강남구
방송일 2017.06.06 (월) 조회수 2227
박선호(강남구)는 친엄마에게 가라고 떠미는 황미선(김수복)에게 “어딜 가라는거야. 내가 호강시켜준다고”라고 말하며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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