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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 모든 걸 올인한 회장님의 고백 “내일까지 답 주세요” 20회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일 2017.06.17 () 조회수 1778
손창민(구필모)은 장서희(민들레)의 손을 잡고 진심 담은 고백을 했고, "내일까지 답 주세요"라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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