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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깐죽개그에 어머니들 포복절도 “PD가 시켰어요” 41회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일 2017.06.18 (일) 조회수 2976
박명수는 특유의 깐죽거리는 개그를 하며 어머니들의 속을 부글부글 끓게했다. 이어, "PD가 토 달라고 시켰어요"라고 고백하며 모두를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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