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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레몬즙 얻기 위해 불타는 페달 ‘정수발전소’ 48회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일 2017.08.06 (일) 조회수 2449
윤정수는 박수홍의 권유로 믹서기에 레몬을 갈기 위해 미친 듯이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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