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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오아린, 한없이 쏟아지는 눈물 “이 집에 계속 살고 싶어요” 42회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일 2017.09.02 () 조회수 4789
오아린(진홍시)은 자신을 찾아온 구청 직원들에게 "여기서 행복해요. 이 집에서 계속 살고 싶어요"라고 솔직하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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