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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엄마 진경의 냉담함 반응에 ‘눈물의 딸꾹질’ 3회 피노키오
방송일 2014.11.19 (수) 조회수 7875
오랜 세월 동안 엄마를 애타게 그리던 박신혜(최인하)가 MSC 방송국 최종면접을 통해 마침내 진경(송차옥)과 만났지만 차갑게 외면한 엄마로 인해 상처투성이가 된다. 이때 이종석(달포)의 전화가 걸려오지만 딸꾹질을 하면서 통화를 할 수 없어 달포 전화도 받지 못하고 애써 밝은 척 문자를 보내며 눈물과 딸꾹질을 멈추지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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