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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가 몇번째냐” 피노키오의 비애 2회 피노키오
방송일 2014.11.13 (목) 조회수 6356
박신혜(최인하)는 배우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상상 속에서 배우가 됐다. 이 상상에서 장항준이 감독으로 등장했다. 상상 속에서 정웅인(민준국)을 변호하게 된 인하는 “피고인은 저와 접견 중 피해자를 직접 살해했고, 반성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피고인이 유죄임을 주장하는 바입니다!”라며 폭탄 양심 고백을 하는가 하면, 여배우가 되어 시체 연기를 할 때도 딸꾹질이 나와 영화감독(장항준 분)의 분노를 자아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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