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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에게 가장 무서운 건 스캔들이 아닌 세월이에요” 10회 온에어
방송일 2008.04.03 (목) 조회수 5854
김하늘(오승아)과 송윤아(서영은)은 드라마 연기와 대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서로 신경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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