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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속에 세들어 살고 있는 사람’ 차승원, 김선아에 가로등 프러포즈 20회 시티홀
방송일 2009.07.02 (목) 조회수 5293
정치적으로 어려웠던 모든 문제가 풀리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차승원(조국)은 김선아(신미래)에게 로맨틱한 프러포즈를했다. 차승원은 홀로 집에 돌아오던 김선아 앞에 가로등불이 하나씩 켜지면서 가로등 밑엔 ‘저는 신미래씨 심장 속에 세 들어 있는 사람입니다’란 문구가 붙여 놓았다. 이어 또 다른 가로등엔 ‘그동안 밀린 월세 대신 이 명품백을 바칩니다’라는 문구와 꽃다발을 놓아두는 등 깜짝 이벤트를 선보이며 김선아를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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