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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럽게 싫습니다” 준호, 정려원 무참히 짓밟는 독설 8회 기름진 멜로
방송일 2018.05.15 (화) 조회수 3347
준호(서풍)는 느닷없이 장혁(두칠성)의 뜻에 따라 월급사장으로 일하게 된 정려원(단새우)에 온갖 표현을 다 써가며 당신이 싫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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