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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종전 이후 문화예술계에 대한 ‘허탈한 고백’ 17회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방송일 2018.05.17 (목) 조회수 4765
장항준 감독은 종전 이후, 문화예술계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생각해 본 적 없다고 고백하며 주변의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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