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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형일, 손님 같던 사위에서 아들같은 사위로 ‘단짝 친구’ 423회 백년손님
방송일 2018.05.19 () 조회수 1600
어떻게 장모님과 가깝게 지낼 수 있느냐고 묻는 개그맨들에 박형일은 같이 보낸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고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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