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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파 따귀’로 시작된 예지원과 강렬한 첫 만남(Feat. 레옹) 1회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일 2018.07.23 (월) 조회수 3965
예지원(제니퍼)과 같은 방향으로 길을 걷던 양세종(공우진)은 난데없이 치한 취급을 받으며 예지원에게 들고 있던 파로 따귀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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