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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초코과자 깔아뭉갠 양세종 원망 “소중한 건데‥” 2회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일 2018.07.24 (화) 조회수 6664
간신히 초코과자를 갖게 된 신혜선(우서리)은 자신의 초코과자를 깔아 뭉갠 양세종(공우진) 앞에서 원망스러움을 숨기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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