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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없이 우리 둘만…” 안효섭, 신혜선 앞 ‘간절한 소망’ 12회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일 2018.09.04 (화) 조회수 3512
안효섭(유찬)은 신혜선(우서리)에게 개인전에서 1등 하면 단둘이 놀자는 말을 전한다. 신혜선은 진지한 안효섭의 말에 잠시 당황하며 흔쾌히 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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